2000년도에 라식 수술을 받았습니다.
시력교정 수술을 시작하면서
원장 본인이 직접 수술을
받음으로써 수술시의 느낌이나
수술 전후의 변화를 상세히
설명할 수 있고
시력교정 수술의 안전성
또한 직접 증명 하고 싶어서였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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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년경부터는 점차 라섹 수술에
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
라섹은 라식에 비해 더 튼튼하며
수술로 인해 건조감이 비교적
적고, 야간 시력이나 근거리 시력의
질이 더 좋습니다.
또한 각막에 얇거나 초고도
근시인 경우 보강 수술이 가능할
정도로 잔여각막량을
확보할 수 있으며
라식 수술과 달리
평생 각막주름이나
절편 탈락의 위험이 없기에
라섹 수술을 선호하게
되었습니다.
라식에 비해 많은 장점이 있지만
라섹 수술을 강력히 권하지 못했던
이유가 긴 회복 기간과
그 기간 동안의 참을 수 없는
통증 때문이었습니다.
라섹의 장점을 알기에
일시적인 통증과 긴 회복 기간을
줄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
하였습니다.
오랜 학습과 연구 끝에
지금의 A PLUS 무통 라섹 시술이
탄생했습니다.
A PLUS 무통 라섹은
시술 후 1~2일 정도 눈이
따끔거리고 시린 느낌 정도만
있을 뿐 놀라울 정도로
통증이 사라졌습니다.
“라섹 수술인데 왜 안 아프죠?” 라고
되묻던 환자의 얼굴이 떠오릅니다.
회복기간도 2~3일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.
통증과 회복기간을 최소한으로 줄인
무결점 무통 라섹수술을 위해
노력할 것입니다.